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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샐러드, 제2회 대학생 위기관리 공모전 성료
2016-07-25 10:43
작성자 : 스트래티지샐러드
첨부파일 : 2개

대학생 참가팀 대상 위기관리 시뮬레이션 실시, 임원진이 직접 심사

1등 팀에 상금 100만원과 특별 상배 수여, 2·3등에 상금과 상장 전달   

위기 커뮤니케이션 경험 통해 PR 전문가 성장 밑거름 마련 취지


기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대표 정용민)가 지난 23일 숙명여대 모의법정에서 열린 2회 위기관리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 대학생 PR연합회(KUPRA) 회원 대학생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6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각 팀은 공모전 시작 직전 전달된 위기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공식입장문과 예상 질의응답을 준비해 모의 기자회견에 나섰다. 스트래티지샐러드 임원진은 ▲상황 기반 공식입장문의 적절성 ▲ 예상 질문 및 답변 준비에 대한 완성도 ▲돌발 질문 준비·대처 수준 ▲핵심 메시지 전달의 일관성 등을 직접 심사했다.

 

그 결과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신정원·이지원·박은아,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이주윤, 언론영상학부 고주연 학생으로 구성된 ‘PRSHIP’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신정원 학생은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짧은 시간 안에 공식 입장문을 작성하고, 예상 질문을 토대로 모의 기자회견에 임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이번 경험이 졸업 후 PR 실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등은 ‘Beyond Crisis’(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김용완, 한신대 미디어영상광고홍보학부 전보빈, 서울여대 경영학과 홍주리, 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정잎새, 소비자경제학과 최유림 학생), 3등은 ‘PRide’(광운대 전자융합공학과 김동준,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김선임,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노민영, 서울여대 경영학과 유현주, 덕성여대 영어영문학과 최은서 학생)에 각각 돌아갔다.

 

1등 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스트래티지샐러드 특별 상배(賞杯)가 수여됐고, 2 50만원, 3등은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전달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위기관리 공모전’은 대학생들에게 위기관리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 위기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트래티지샐러드의 전문성을 살려 매년 사전 특강부터 위기 시나리오 구성, 질문지 개발, 시뮬레이션 진행까지 직접 실시한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는 참가 학생들이 위기 상황을 날카롭게 분석해 입장문을 준비하고, 모의 기자회견에서도 차분하게 핵심 메시지를 반복하는 등 PR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앞으로도 본 공모전이 PR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자 성장을 위한 자극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오른쪽에서 세 번째) 1등을 차지한 ‘PRSHIP’팀에 상배와 상장, 상금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제2회 위기관리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PRSHIP’팀이 모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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