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결정권자 없이 초기 위기대응을 하기란 나침반 없이 항해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 상황에서는 위기가 사전 예고를 하거나, 기업 내부 상황을 가려가며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고의사결정권자 부재에도 능한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대형 위기가 발생했을 때 사장이 저 멀리 덴마크에 있던 기업은 어땠을까요? 현대캐피탈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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