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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샐러드, 제3회 대학생 위기관리 공모전 성료
2017-07-17 16:07
작성자 : 스트래티지샐러드
첨부파일 : 2개

최종 선발된 대학생 6팀 대상 위기관리 시뮬레이션 실시

우승팀에 상금 100만원과 특별 상배, 2·3등에 상금과 상장 수여

대학생들이 위기관리 경험 통해 PR 전문가로서 성장 발판 마련


기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대표 정용민) 지난 15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위기관리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 대학생 PR연합회(KUPRA)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6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각 팀은 공모전 직전 전달된 위기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공식입장문과 예상 질의응답을 준비해 모의 기자회견에 나섰다. 스트래티지샐러드 임원진은 ▲위기 상황에 기반한 공식입장문과 예상 질의응답의 적절성 ▲공식입장문에서 제시한 핵심 메시지 전달의 일관성 ▲돌발적이고 공격적인 질문에 대한 대처 수준 등을 직접 심사했다.

 

그 결과 수원대학교 화학공학과 김예지, 한국화과 이유리, 경영학과 최혜형, 관광경영과 유경민 학생으로 구성된 ‘위기따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팀장 김예지 학생은 “위기 상황 속에서 한정된 시간에 공식 입장문을 작성하고 모의 기자회견에 직접 참여하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경험이 예비 PR인으로서 큰 자산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등은 ‘위기탈출 넘버원’팀(수원대학교 영문학과 고성천, 경영학과 배수환 학생, 외식경영학과 안영민, 동아방송예술대학 광고제작과 박예람 학생), 3등은 ‘CMM’팀(수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용균, 손강현, 우정윤 학생)에 각각 돌아갔다.

 

1등 팀에는 상금 100만원과 스트래티지샐러드 특별 상배(賞杯)가 수여됐고, 2등팀 50만원, 3등 팀에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각 전달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위기관리 공모전’은 대학생들에게 가상의 위기 상황 속에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 위기관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로서 스트래티지샐러드의 전문성을 살려 매년 사전 특강부터 위기 시나리오 구성, 질문지 개발, 본 공모전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는 “참가 학생들이 짧은 시간 내 위기 상황을 분석해 공식입장문을 준비하고, 모의 기자회견에서도 차분하게 핵심 메시지를 반복하며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본 공모전이 PR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미래의 PR 전문가로서 성장 발판을 다지는 값진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제3회 위기관리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위기따위’팀이 모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송동현 밍글스푼 대표(오른쪽)가 제3회 위기관리 공모전 참가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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