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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민의 위기관리 원 포인트 레슨] 30. 회장의 수치감으로 위기를 관리했다,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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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고 책임지지 않거나, 기획만 하고 실행은 나 몰라라 하거나, 관행이므로 어영부영 넘어가는 행동. 어떻게 보면 위기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위기를 경험한 대부분의 기업들은 개선과 재발방지를 약속합니다. 하지만, 그들 중 약속했던 정확한 수준과 의미의 개선 및 재발방지 대책을 실행하는 기업들은 드물어 보입니다. 위기 직후 고개를 숙이며 ‘수치스럽다’고 한 기업 회장이 있습니다. 이 기업은 이 수치스러움을 적극적 실행으로 연결했습니다. KT의 이야기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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