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홍 수석 파트너는 스트래티지샐러드 고문으로 현재 미디어 트레이닝, 대변인 트레이닝,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트레이닝 등 기업 CEO 및 임원을 대상으로 특화된 트레이닝 서비스를 리드하고 있다.
그는 1981년 MBC에 공채기자로 입사해 보도국 기자, 경제부장, 편집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워싱턴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아침 및 주말 뉴스를 거쳐 MBC 뉴스데스크 메인 앵커와 100분토론, 경제매거진을 진행하는 등 MBC 간판 앵커로서 활약했다.
㈜문화방송 보도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MBC 플러스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등 37년간 언론인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국기자상(보도제작부문, 1986), 한국방송대상 TV보도부문 대상(자연다큐멘터리, 1987), 한국방송대상 앵커상(개인부문, 2013)을 수상하는 등 언론인으로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외 외부 활동으로 대법원 공직자 윤리위원회 위원, 한국신문방송 편집인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